Pharmacologic targeting of the ATX/LPA axis attenuates bleomycin-induced pulmonary fibr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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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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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2020-09-21
안녕하십니까. CND 관리자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특발성 폐 섬유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원인 모르게 폐포(허파꽈리) 벽에 만성염증 세포들이 침투하면서 폐를 딱딱하게 하는 여러 변화가 발생하여 폐조직의 심한 구조적 변화를 야기하며 점차 폐기능이 저하되어 사망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아직까지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어 대개 증상이 나타나서 진단을 하게 되면 중앙 생존기간이 3~5년 정도 되는 예후가 매우 나쁜 질병입니다.
 

Autotaxin(ATX)는 secreted lysophospholipase D인데 이는 세포 밖에서 lysophosphatidic acid(LPA)가 생성되는데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LPA는 세포의 signaling에 관여하는 receptors(LPAR)에 영향을 줍니다. 이 ATX/LPA 축은 결과적으로 Chronic inflammation과 fibroproliferative disorders를 유발하게 됩니다.

소개드린 논문에서는 bleomycin으로 유도된 pulmonary fibrosis 모델에서 ATX의 inhibitor와 LPAR1의 antagonist 투여를 통해 fibrosis 개선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개드린 논문을 읽어보시며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vivo)Pharmacologic targeting_ATXLPA axis_attenuates BLM fibrosis-2018.pdfdownloads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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