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CND 관리자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올해 Archives of Toxicology에 게재된 “Perspectives of future lung toxicology studies using human pluripotent stem cells”이라는 제목의 리뷰논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호흡기는 다이나믹하고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아직까지 폐독성연구를 위한 in vitro 플랫폼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이번 리뷰에서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human PSC-derived lung epithelial organoid 배양은 호흡기 환경을 모방하도록
다양한 lineage로의 세포 분화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존 in vitro 시험법보다 정확한 약물 독성 및 유효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연구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CRISPR 유전자편집기술과
Single-cell RNA seq과 같은 omics 분석을 접목한다면 대량신속처리(high-throughput)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림은 인체 폐유래의 세포를 배양하여 질병 모델링 및 약물 스크리닝에 이용하는 과정을 나타낸 모식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논문을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